💻 우리 프로젝트에서 Zustand 사용 방식
zustand
는 React 상태 관리를 위한 경량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입니다. zustand
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관리하고, localStorage
에 상태를 지속(persist)하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zustand 구조는 v4를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최근(24년 10월 14일) v5가 나왔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적용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좋은 블로그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블로그)
현재 패턴은 슬라이스(Slice) 패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Zustand의 슬라이스(slice) 패턴은 상태(store)를 모듈화하여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논리적으로 분리함으로써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슬라이스 패턴이 필요한 이유
Zustand를 사용할 때 상태가 커지면 하나의 큰 create
스토어에 모든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비효율적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슬라이스 패턴을 사용하면 특정 기능(예: 유저 상태, 테마 상태 등)별로 분리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장점
- 코드 가독성 증가: 상태를 논리적으로 분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음
- 유지보수성 향상: 특정 기능을 수정할 때 다른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모듈화 가능: 상태를 독립적으로 정의하여 재사용 가능
2. 슬라이스(Slice) 분리하기
각 상태를 개별적인 슬라이스(slice)로 분리하여 관리합니다.
1️⃣ 슬라이스 정의
// counterSlice.ts
import { StateCreator } from 'zustand';
export interface CounterSlice {
count: number;
increase: () => void;
decrease: () => void;
}
export const createCounterSlice: StateCreator<
CounterSlice,
[],
[],
CounterSlice
> = (set) => ({
count: 0,
increase: () => set((state) => ({ count: state.count + 1 })),
decrease: () => set((state) => ({ count: state.count - 1 })),
});
-
CounterSlice
인터페이스를 정의하여 상태와 액션을 타입으로 명시 -
createCounterSlice
함수에서set
을 이용해 상태를 변경하는 로직을 구현
2️⃣ 여러 슬라이스 합치기
// useStore.ts
import { create } from 'zustand';
import { CounterSlice, createCounterSlice } from './counterSlice';
import { ThemeSlice, createThemeSlice } from './themeSlice';
type Store = CounterSlice & ThemeSlice; //여러개의 slice 통합
const useStore = create<Store>()((...a) => ({
...createCounterSlice(...a),
...createThemeSlice(...a),
}));
export default useStore;
-
create
함수에서 여러 슬라이스를 병합하여 하나의 스토어로 생성 -
...createCounterSlice(...a)
를 통해 상태를 결합
3. 정리
✅ 슬라이스 패턴의 핵심 개념
- 기능별로 상태를 분리하여 유지보수성을 높임
- 여러 슬라이스를 결합하여 하나의 상태로 통합
- Zustand의
StateCreator
를 활용하여 슬라이스 타입을 안전하게 관리
✅ 언제 사용할까?
- 애플리케이션 상태가 점점 커질 때
- 여러 상태(예:
user
,theme
,cart
등)를 관리해야 할 때 -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를 개선하고 싶을 때